본교 LINC+사업단은 지난 11월 18일 (주)이엠이코리아와 대구 인터불고에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'제1회 대학생 퍼스널 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'를 개최했다.

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하여, 1차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선정되어,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은 마이꾸팀(한국기술교육대학교, 한밭대학교, 한국항공대학교), 최우수상 비질란테 팀(한남대학교), 우수상 2팀 Safe Mobility팀(울산대학교), 슬기로운 기계생활팀(경일대학교), 장려상 2E 1A팀(울산대학교) 총 5팀이 수상했다.

이번 퍼스널 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확보한 (주)이엠이 코리아와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력이 합쳐져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은 "(주)이엠이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인적 및 물적자원과 대학의 전공학과 개설 등 국내외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."고 밝혔다.